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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산

유튜브 숏츠에 맨발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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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숏츠에 맨발낙관

유튜브 숏츠에 낙관을 개발했다. '맨발로 명시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마무리가 허전했다.

실수로 박힌 맨발낙관

처음 시작할 때는 걷는 맨발을 보이면서 시를 낭송했다. 시선이 발끝을 향하다 보니 앞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다. 물론 안전도모는 됐지만.

그래서 시선을 상향했다. 그러나 오가는 인물들 초상이 잡히는 것이 문제였다. 5미터 전방 지표면에 시선을 두고 찍었다.

무방하다.

그러나 마무리가 허전했다. 그러던 차에 실수가 있었다. 어쩌다 보니 마무리 장면에 앵글이 고개를 숙였다. 나의 맨발이 카메라에 걸렸다. 그게 낙관처럼 보인다.

맨발로 명시읽기

'해 봤어!'라고 했다는 어떤 기업인 '화두'가 생각난다. '해봤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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